군산의료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은 가정간호와 재택의료 서비스 이용 환자 가운데 지원이 필요한 100명을 대상으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가정간호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해 지속적인 간호가 필요한 환자들로 이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대상으로 선정했다.
재택의료의 경우,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운데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찾아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식료품 전달도 방문 진료와 함께 이뤄졌다.
아울러 군산의료원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군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용 회원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중독자 가정 54가구에도 식료품을 지원해 온정을 나눴다. 지원 물품은 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식료품 세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의료원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선물까지 전해줘 감사하다”며 “덕분에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준필 원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세심하게 살피며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가정간호 및 재택의료를 비롯해 중독관리, 의료취약층 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