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미화)은 지난 17일 군산 철길숲 8구간 어울림에서 어르신놀이터 ‘뇌리듬 ON’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인지건강을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올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단기신청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 ‘리듬ON캠프’ 일환으로 수면·마음·신체활동·영양 등 생활 전반의 건강한 습관을 지원하는 사업을 어르신놀이터와 연계해 익숙한 동네 공원에서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기억력과 집중력 등을 활용하는 인지게임과 군산시치매안심센터 연계 부스를 운영하고 어르신들은 부스별 활동에 참여하고 도장을 모으며 다양한 인지활동을 경험하고 인지건강을 돌보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접했다.
특히, ‘우리들의 군산’을 주제로 한 테라리움은 등대와 동백꽃, 조개 등 소품으로 지역의 풍경을 표현하고 화산석에 향기오일을 더해 디퓨저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화 관장은 “이웃과 만나 웃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스스로 좋아하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는 일상은 건강한 노년을 위한 소중한 기반이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생활 속 건강 실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