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몸은 고향을 떠났지만 명절이면 고향주민을 위해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업가가 있어 화제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김용진(59)씨가 그 주인공으로, 탤런트 김성환씨의 동생이기도 하다.
김 씨의 사회기부활동은 IMF한파를 겪던 해를 제외하고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2000만원씩을 사회에 환원해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자녀가 찾지 않아 외롭게 명절을 지내는 어르신이 없도록 명절물품 및 생필품을 경로당에 전달하기도 해 어르신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고 있다.
김 씨는 고향을 위한 선행은 당연하다는 듯 겸손함을 보이면서도 사회기부활동에 동참하는 이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