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이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던 절도범 검거에 기여했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관제요원 A씨는 지난 16일 CCTV 모니터링을 통해 해망동 일대를 수상하게 배회하는 남성을 발견했다.
A씨는 남성의 동선을 모니터링했고 남성이 월명터널 인근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장면을 확인했다.
범행 상황임을 직감한 관제요원은 즉시 군산경찰서 112상황실로 연락했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현장 주변을 수색하던 중 배회하던 피의자를 발견해 검거에 성공했다.
이번 사건은 관제요원이 수상한 동선을 미리 포착하고 주시하다가 범행으로 이어진 순간을 놓치지 않고 경찰에 신속 공조한 모범적인 민‧경 협력 치안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군산경찰서는 22일 관제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임정빈 군산경찰서장은 “절도 의심 용의자를 놓치지 않고 면밀히 주시하다가 범행 장면을 포착해 신고해 준 관제요원의 신속한 대처에 감사드린다”며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군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