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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옥서의용소방대, 화재 피해 주민 일상 회복 힘써

화재 잔해 제거·주거환경 정비·생필품 전달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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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해 군산 의용소방대가 발 벗고 나섰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경 옥서면의 한 주택에서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소각 불씨가 커지면서 건물 목조 틀을 통해 연소가 확대돼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로 주거 공간이 훼손되면서 홀로 거주하는 주택 소유자는 현재 집에서 생활하기 어려워 인근 경로당에서 지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옥서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 현장 그을음과 잔해를 제거하고 주택 내부를 청소하는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마련해 전달하며 피해 주민이 다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군산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뿐 아니라 재난 피해 주민의 사후 복구와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의용소방대와 함께 취약층 지원과 재난 피해 복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옥서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곤 군산소방서장은 “화재 현장뿐 아니라 피해 이후 회복 과정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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