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는 29일 군산 비응항 일원에서 열린 ‘장애인과 함께하는 낚시문화 한마당’에 참여해 장애인 참가자들의 낚시어선의 안전한 승·하선을 지원하고 행사 해역에 대한 해상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경 비응항 인근 해상에서는 낚시어선 6척에 장애인과 보호자 등 약 100여명이 탑승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낚시문화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군산해경은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해상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낚시어선 출항 전 선장 및 승객을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장애인 참가자들의 안전한 승·하선을 지원하는 한편 구명조끼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전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또한, 행사구역인 군산항 북방파제, 비응항 인근 해상을 순찰하며 낚시어선의 안전운항 여부 확인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구조·대응이 가능한 현장 대응태세를 유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 참가자들이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는 동안에도 안전한 해양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현장 곳곳에서 해경의 안전관리가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채호석 서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 참가자들이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해양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