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성산면 양계장에서 16일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김재준 시장이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오전 10시 49분경 발생한 이번 화재는 오전 11시 25분경 큰 불길이 잡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불로 계사와 창고 각 1동(총 약 775㎡)과 사육중이던 닭 약 6,000마리가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소방당국에서 조사중이다.
김 시장은 화재 현장을 찾아 소방당국과 관계부서로부터 화재 경위와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피해 농가를 만나 어려움을 들었다.
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가축재해보험 보상 등 행정 절차가 신속히 진행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준 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구와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축사 내 전기·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축산농가 전기설비 사전 점검 등 화재 예방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