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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지키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는…‘2026 군산환경영화제’ 개최

서수환경지킴이 주관, 호원대 영상교육 협력‧지역기업 사회공헌 참여

황진 기자(pheun7384@naver.com)2026-10-21 17:44: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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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지역기업 관계자들이 환경 실천방안을 놓고 소통하고 있다.

 

군산지역 청소년들이 영상과 대화를 통해 환경문제를 탐구하고 환경보전 실천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환경영화제가 열렸다.

  

서수환경지킴이(회장 이정란)는 임피중학교에서 호원대와 대두식품‧동우팜투테이블‧ 금강바이오텍 등 지역기업 관계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군산환경영화제’를 개최했다.

  

군산어린이무용단의 한국무용 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주요 인사 축사와 환경영상 상영, 시상, 감독과 대화,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이 제작한 환경영상과 숏폼 작품에는 미세플라스틱, 일회용품 줄이기, 쓰레기 수거와 자연보호 등이 주요 주제로 담겼다.

  

상영 뒤에는 학생과 영상 제작자가 작품 기획 의도와 촬영 과정, 실천 방법을 놓고 대화를 나눴다.

  

특히, 지역 기업들은 학생들과 환경 토크를 진행하고 학생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지역기업 관계자에게 비료 생산 과정의 악취를 어떻게 줄이는지, 가금류의 배설물과 부산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등을 질문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탈취제와 시설 개선, 비료와 사료 원료로 다시 활용하는 자원순환 사례를 소개했다.

  

호원대 행사 취지에 공감해 교수진과 학생이 영상교육, 작품 심사, 행사 운영과 대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는 지역의 환경문제를 대학의 전문교육 역량과 연결한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정란 회장은 “이번 환경영화제는 학교와 대학, 기업, 주민을 잇는 지역 행사다”며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고 청소년 환경교육과 지역 협력사업으로 계속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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