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서해지사(지사장 조강현)가 출범해 군산을 포함한 서해안지역의 수산자원조성·관리, 수산자원사업의 통합성·효율성·전문성 강화로 어업인 소득증대,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효율성 제고 등이 기대된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수산자원사업단은 지난달 26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으로 승격됨에 따라 오는 22일 부산 본사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동해·서해·남해·제주 등 4개 지사로 구성돼 있으며, 그중 서해지사는 인천, 보령, 군산에 이르는 서해안 일대를 총괄하게 된다.
특히 서해지사에서는 연안바다목장 및 인공어초관련 자원조성사업과 바다숲조성, 해중림조성, 어초어장관리, 인공어초 적지조사, 시험어초 효과조사, 꽃게 종묘생산 및 건강종묘 생산 기술개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진행하게 된다.
이중 바다목장 사업은 바다목장 수산자원의 과학적 평가기법 개발 및 관리방안 제시, 패조류 씨드 뱅크(seed bank) 조성 및 관리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연안바다목장의 경우 군산시 직도 인근에 팔각상자형 강제어초 3기, 폴리콘어초 5기 등을 설치해 조피볼락 32만 마리, 넙치 34만 마리, 감성돔 13만 마리 등 종묘를 방류할 계획이어서 바다자원 확보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건강종묘 생산차원에서 군산과 부안 연안에 자연산 어미 게를 확보해 꽃게 종묘를 생산, 5만 여 마리의 종료를 방류할 계획에 있다.
조강현 지사장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서해지사는 서해안 수산자원 조성효과 극대화를 위한 체계화 및 고도화를 꾀하고 있으며, 해역 수산여건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미래대응 및 협력체계 구축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표준화를 통한 사업 추진체계의 효율성 확보, 지역현안과 연계한 신규과제 개발 및 전략적 사업영역 확대, 사업성과를 활용한 수산자원 인프라 확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통해 바다자원의 안정적인 확보와 어민들의 안정적인 어업 활동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