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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생명구한 \'의용소방대원\'

최근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를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김영택(60)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본대 대장(60)의 말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2-03 08:46: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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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조치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습니다.”
 

최근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를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김영택(60)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본대 대장의 말이다.

 

김 대장은 지난달 19일 새벽 2시께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던 아내 송모(57)씨가 두통호소와 함께 갑자기 호흡 및 맥박이 사라진 채 쓰러지자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특히 김 대장은 구급대가 출동하는 동안에도 소방상황실과 무선연락으로 응급의료처치를 지도 받으며 환자의 호흡과 맥박을 소생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현재 아내 송씨는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장은 \"지난해 11월 남원에서 열린 심정지 환자 소생율 높이기 실천을 위한 ‘생명지킴이 CPR(심폐소생술)퍼레이드’행사에 참여해 교육을 받은 것이 큰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남편의 적절한 조치가 아니었다면 환자가 숨을 거둘 수 있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며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환자의 경우 골든타임(의식을 잃은 심정지 환자가 다시 의식을 되찾게 할 수 있는 시간)이 4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관련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119구급대원 및 도민에게 생명 소생의 표장인 하트세이버 (Herat Saver)배지(순금1돈)를 수여하고 있으며 김 대장이 올해 첫 하트세이버로 선정될 것이라는 게 소방서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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