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는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일 전통시장에서 시민과 상인 대상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공설시장과 신영시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김상곤 군산소방서장을 비롯해 대응예방과, 사정119안전센터, 시장상인회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핫팩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겨울철 불조심과 생활 속 화재 예방 요령을 홍보했다.
전통시장은 점포 밀집도가 높아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실제 지난 8월 전주농수산물도매시장 활어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전체가 전소되고 19개 점포가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군산소방서는 전통시장 상인회와 화재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인회 관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노후 전기시설과 난방기구 관리, 소방 통로 확보 등 주요 화재 예방 사항을 안내하고 상인들의 자율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김상곤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계기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