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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택지 개발사업 10년만에 착공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4-2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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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여를 기다려온 수송택지 개발사업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마침내 수송동 현대아파트앞 현장에서 착공식을 갖는다.

지난 1994년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후 장기간 지연됐던 이 사업의 착수를 위해 군산시는 그간 강근호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정계 등의 참여 속에 조속한 개발을 위해 토지개발공사를 수차례 방문하고,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강력 주장한 각고의 노력 끝에 이번 착공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강근호 군산시장을 비롯하여 이만수 시의회의장, 강봉균 국회의원, 최정태 시의원과 500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또 식전행사로 가수 배일호씨를 비롯한 타악공연, 스포츠 댄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군산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어울림마당으로 펼쳐진다.

수송택지 개발은 군산지역 남부 발전축의 중요한 위치에 자리해있으며 군산시 인구 30%가량인 8만386명이 거주하는 나운동의 인구분산을 통한 군산지역균형발전과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관리를 이뤄 군산도시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7천415세대에 2만4천469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의 수송택지는 지구단위계획에 의한 체계적·계획적 개발로 쾌적한 신 주거문화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총 사업비 1천629억원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지방업체 참여와 지역공산품 사용, 지역인력 활용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선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택지내 전체 또는 일부라도 지하공동구 내지 지중화 공사가 전면 실시되지 않는 등 지금까지의 택지조성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여겨져 미래의 희망을 담은 택지개발인지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회의적 시각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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