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윤 위원장이 취임선서에 이어 노조 깃발을 흔들고 있다>
‘당당한 공직생활! 실천하는 노동조합!’의 슬로건을 내걸고 힘찬 출발을 알리는 제3대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 및 김상윤 위원장의 취임식이 3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용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문동신 시장, 고석강 의장 및 전국 공무원노조 위원장 등 내·외 귀빈과 조합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조기 입장과 경과보고에 이어 김상윤 제3대 군산시공노조위원장의 취임선서 및 취임사와 출범과 취임을 축하하는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 제3대 군산시공노조를 이끌고 나갈 노조 간부를 소개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통해 결의를 다지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2000년 7월 군산직협 창립을 시작으로 2006년 2월 군산시공노조를 출범시킨 우리 조합원 동지들 및 수많은 선배 공무원들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자리”이며 “단결과 화합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고 출범의 의미를 부여했다.
또 “조합원의 관심과 비판에 귀 기울여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고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고, 조합원이 주인 되는 노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위원장으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조합원들로부터 신뢰받고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의 포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을 필두로 한 제3대 군산시공노조는 임기인 3년 동안 조합원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고, 만족을 느끼게 하는 군산시공노조를 건설해 대한민국의 공무원노조를 선도하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노조상 확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인사문제 해소, 조합원의 인권보호, 후생복지 향상,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의 연대사업, \'HEAR\'운동 실천 등 크게 5대 실천과제를 두고 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공노조의 ‘HEAR 운동’은 Hear-조합원의 의견을 많이 경청하고, Eye-조합원은 근무현장을 많이 확인하고, Act-조합원의 의견과 현장 확인 결과를 많이 실행하고, Reflect-과정과 결과를 되돌아본다는 의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