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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가산단경영자協 “새만금 핵심 기반시설 국제공항 신속 건설해야”

5일 성명서 발표, 기업 투자유치 위한 인프라 적기 구축 촉구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11-05 17:59: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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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가산단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새만금국제공항의 신속한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김경희·이하 군산경영자협의회)는 5일 “새만금국제공항은 새만금산단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투자와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기반시설이다”며 이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산경영자협의회는 “새만금은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 첨단산업 등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의 약 9조 원 규모 투자계획은 새만금이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 투자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산단 조성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가 적기에 구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기업의 경쟁력은 생산시설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국내외 투자자와 전문인력의 원활한 이동, 해외시장과 접근성, 안정적인 물류체계가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새만금국제공항이 항만·철도와 연계한 트라이포트 물류체계 핵심축으로 새만금산단 투자 매력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 유치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소송과 행정절차 지연 등으로 공항 건설에 차질을 빚고 있는 현실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군산경영자협의회는 “공항 건설의 불확실성이 장기화된다면 기업의 투자계획과 경영활동에 부담이 커지고 나아가 산업단지 전체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새만금국제공항은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국가사업으로 기업들이 정부 정책을 신뢰하고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국가가 약속한 핵심 기반시설은 차질없이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의 불확실성 해소 및 신속한 사업 정상화 ▲기업 투자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항 건설 차질없이 추진 ▲공항·항만·철도를 연계한 트라이포트 물류체계를 조속히 완성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은 끝으로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만금국제공항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이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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