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후보들 \"특정후보 지지하는 모임에 참석 바람직하지 않다\" 비난
강봉균(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조찬모임에 도 산하단체장과 군산시장 등이 참석해 불필요한 정치적인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군산시내 J식당 조찬모임에 강봉균 예비후보와 시․도의원, 당 고문단, 각 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문제는 문동신 군산시장과 문철상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모양새를 보여 다른 후보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자초했다.
문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의 역량론 등을 운운하며 특정후보의 논리에 부합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언됐다.
특히 문제가 된 인사는 문철상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 자리에 참석한 문 이사장은 일반적으로 탈당해야 하는 도산하기관의 장이지만 그동안 정월대보름 풍물한마당(4일 오후)에 강봉균 의원과 함께 행사장을 누볐고 신협모임 등에 적극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문 이사장은 강 의원 사무실에도 잦은 방문을 하고 있어 도 단위 기관장으로서 처신에 부합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 참석자는 \"이런 자리에 문동신 시장과 문철상 이사장의 참석은 다른 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다른 후보진영에서도 \"시정에 바쁜 문 시장이 특정 후보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곱게 보이지 않는다. 또한 문 이사장은 정치행위를 하려면 그 직을 포기한 뒤 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별취재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