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 감소로 통폐합되는 군산 선연초(교장 김진배)가 10일 옥서면장 및 관내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지막 졸업식을 갖고, 역사 속으로 이름을 남겼다.
지난 1962년 6월에 옥봉초등학교 선연분교로 개교된 선연초는 올해 38회 졸업까지 204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3명의 졸업생을 끝으로 3월 1일부터 옥봉초로 통합되게 된다.
이에 선연초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의 학부모는 “농촌 인구수 감소 및 정주요건 부족으로 인해 초등학교가 폐교되는 것이 안타깝고, 남은 6명의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당국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