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사범 단속은 물론 공직사회에 대한 감찰활동이 크게 강화된다.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13일 수사과 지능팀 사무실에서 각 과장, 수사과 각 팀장, 지능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선거가 종료될 때 까지 24시간 상황체제를 유지하면서 각종 신고접수, 처리, 우발적인 상황조치 및 관계기관에 대한 상황전파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하태춘 군산경찰서장은 “올해는 19대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로, 국민들의 민의가 충분히 투표를 통해서 전달될 수 있도록 불법선거운동 및 선거사범을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지난 11일 전북도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공무원의 부당 선거개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특별감찰단’을 구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별감찰단은 4개반 13명으로 편성됐으며 오는 4월 11일까지 상시 정보수집 및 대대적인 감시 및 단속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선거 20일전까지는 공무원이 선거개입을 못하도록 예방위주의 정보수집 및 위법요인 사전차단을 위주로 감찰을 진행하다가 3월 22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적발위주의 감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북도 감찰담당자는 “이번 특별감찰단의 감찰활동에서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재발방지를 위해 엄중 책임을 물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풍토를 조성해 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