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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텅 빈 주차장 ‘무슨일이’

자동차들로 빼곡히 들어서 있어야 할 관공서 주차장이 텅 비어 있자 지나는 행인들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2-15 15:59: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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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들로 빼곡히 들어서 있어야 할 관공서 주차장이 텅 비어 있자 지나는 행인들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어색할 정도로 텅 비어버린 관공서는 바로 군산해경(서장 최창삼).

 

이는 군산해경이 강도 높은 에너지절약의 일환으로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을 의무화하는 ‘녹색 출근길 실천 운동’을 시행하면서 낳은 이색적인 풍경이다.



군산해경은 “고유가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에너지 위기관리에 동참하는 방안으로 매월 하루를 대중교통 이용의 날, 이른바 녹색 출근길 실천 운동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은 형사기동차량 같은 긴급차를 제외한 120여명의 서(署) 내 근무자들이 개인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도보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특별교양과 일정기간 자가용 청사 내 출입이 금지된다.



군산해경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녹색 출근길 운동 이외에도 엘리베이터 운행 정지시간 확대, 냉ㆍ난방기 가동시간 단축 등을 통해 전력량을 줄이고 경비함정 경제속력 유지, 함정 경량화 등을 통해 유류 사용량도 줄인다는 각오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의 첫 번째 방안으로 ‘녹색 출근길 실천 운동’을 선정하게 됐다”며 “올해 목표로 한 기준치 대비 15% 에너지 절감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해경은 경찰청사와 25개 파출장소, 경비함정 등에서 연간 230만㎾의 전력과 400만리터의 유류를 소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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