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시민과 방문객들의 혼돈을 막기 위해 주요지명 바로 알리기에 나섰다.
군산시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청암산 주변 저수지의 경우 흔히 옥산저수지나 청암저수지 등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군산저수지’가 실제 이름이다.
반대로 그 동안 ‘군산저수지’로 불리던 해망동과 소룡동 일원의 저수지는 ‘매미골방죽’이 맞는 이름이다.
또한 이름이 바뀐 후에도 기존의 명칭으로 불르고 있는 것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군장산업단지는 군산2국가산업단지로 바뀌었으며,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한해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은파호수공원은 ‘은파관광지’란 공식명칭을 그대로 유지하되 지난해 7월부터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은파호수공원’이란 별칭을 대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군산의 근대문화유산들 중 히로쓰가옥은 신흥동 일본식 가옥, 시마타니금고는 군산 개정면 구)일본인농장 창고, 장기 18은행은 구)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구)군산세관은 구)군산세관 본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에 따라 이름이 바뀌었다.
시설물의 경우 공설운동장은 월명종합경기장, 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수련관이 맞는 표현이며, 신규시설인 시립박물관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예술회관은 예술의 전당이 올바른 이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