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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혼탁 양상으로 전개

특정후보를 겨냥한 또 다른 괴 유인물이 유포되면서 군산지역 국회의원선거가 혼탁 양상으로 전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2-20 09:46: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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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후보를 겨냥한 또 다른 괴 유인물이 유포되면서 군산지역 국회의원선거가 혼탁 양상으로 전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부산저축은행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명의로 ‘부산 저축은행 비대위는 민주당 군산지역 A후보의 공천을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괴 유인물이 언론에 보내졌다.

부산저축은행 비대위원장의 서명 첨부된 이 유인물에는 ‘부산저축은행에 피해를 준 인사들이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문제는 해당문건이 언론에 공개된 것과 관련해 부산저축은행 비대위 관계자가 오히려 당혹해 한다는 점이다.

부산저축은행 비대위 관계자는 기자들과의 통화에서 “성명서에 서명한 사실은 있지만 직접 작성하거나 언론에 보낸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서명을 할 당시 군산의 모 시민단체에서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에 제출한다고 해서 서명을 했다”면서 “공천심사에 참고가 되도록 서명한 것이지 언론이나 시민들에게 뿌려지는 것은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성명서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이를 외부에 노출시켜 개인적 약점을 잡고 비방하도록 이용된다는 것은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종합해 보면 특정후보를 음해하려는 세력이 부산저축은행 비대위 관계자에게 다른 용도로 사용하겠다며 서명을 받은 문건을 언론에 유포, 혼탁선거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이에 앞서 군산경찰은 이번에 유포된 괴 유인물에 앞서 다른 괴 유인물을 유포한 30대 남자 등 3명을 검거해 구속한데 이어 지난 17일 추가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해 놓은 상태며, 이번 괴 유인물 유포와 관련해서도 수사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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