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은 21일 새벽 시간대 귀가하는 여성만을 골라 강도행각을 벌인 신모(24)씨 등 2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31일 새벽 1시 35분께 소룡동 한 원룸 앞 도로에서 귀가하던 A(56․여)씨를 폭행하고 현금 220만원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또 같은해 7월부터 9월까지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홀로 귀가하는 부녀자들을 범행 표적으로 삼고 6차례에 걸쳐 날치기 및 강도행각을 벌여 현금 450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