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자매도시와의 홍보 매체를 활용한 ‘홍보품앗이‘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보품앗이는 지자체가 보유한 홍보매체를 통해 자매도시의 행사, 축제 등을 서로 홍보 해주는 것으로, 정보의 신뢰성이 높고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자매도시를 대상으로 홍보매체 현황을 조사하고, 담당자들과 ‘홍보품앗이’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전남 여수시, 경북 김천시, 충북 제천시, 서울 동작구 등 4개 자매도시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홍보품앗이에는 시 홈페이지는 물론, LED 홍보영상차량, 시내주요도로 LED 전광판, 홍보멀티시스템, 자막전광판 등 지자체가 보유한다양한 매체들이 활용되며 군산시 역시 LED 전광판, 시 홈페이지, SNS, 엘리베이터 모니터 등을 통해 자매도시의 행사 및 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2012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홍보품앗이를 이미 시작했으며 앞으로 새만금축제, 선유도 해수욕장개장, 군산세계철새축제 등 주요 행사와 축제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 자치단체들의 홍보 인프라를 활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홍보 품앗이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자매도시가 참여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