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은 지난 24일 지녁6시40분경 전북부안군 위동 동방 3마일 해상에서 조업중 암초에 좌초돼 침수중인 여수선적 9남양호(15톤·FRP·315마력)와 선원4명을 전원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9남양호는 지난18일 오전9시경 부안격포항에서 출항 위도근해 조업중 위 장소에서 암초에 좌초되어 선저에 50㎝ 균열 침수로 선주 김복동(65·전남 여수시 봉산동)씨가 군산해경에 구조요청을 하게 된 것.
이에 군산해경은 신고를 접하고 인근경비함정을 현지에 급파시켰고, 좌초선박에 접근하여 직접 사고선박에 승선했다. 해경은 양수기와 잠수펌프를 동원하여 계속적인 배수 작업을 하면서 높은 파도와 강한 비바람속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격포항 안전구역까지 사고선박을 예인, 침수선박과 선원4명을 무사히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