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년회의소 3층에서 3.26 천안함 폭침 2주기 추모 안보다짐 결의대회가 26일 열렸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가 주관하고 군산시 안보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안보단체협의회 회원 및 시민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해 천안함 폭침에 따른 전사자를 추모하고 안보다짐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함 폭침관련 사진 관람과 영상상영으로 시작한 결의대회는 묵념, 헌화, 대회사, 추모사 등으로 진행됐다.
군산지역 13개 안보단체협의회 회원 일동은 이 자리에서 ▲46명의 희생영령과 대한민국에 대한 북한의 즉각적인 사과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 계획 즉각 중단 ▲정부의 국가안보태세 재점검 ▲중국의 탈북난민 북송 중지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문동신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천안함 용사들이 남긴 희생의 뜻을 살리는 일은 마음을 하나로 모아 안보의식을 갖는 것이며, 이번 안보다짐 결의대회를 통해 시민모두가 단결과 단합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