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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도 리조트 사업잠정 중단

비응도 종합리조트 건립사업이 투자자를 찾지 못해 사업추진이 잠정 중단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4-17 09:36: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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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도 종합리조트 건립사업이 투자자를 찾지 못해 사업추진이 잠정 중단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비응도 종합리조트 건립사업이 국내·외의 경기침체로 투자자를 찾지 못해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며 “투자 여건이 성숙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추후 비응항 주변의 생태해양공원과 연계해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주변 여건과 조화롭게 개발을 해 나갈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지난 2009년 사우디 S&C사가 투자의사를 밝혀 오면서 수년을 끌어 온 비응도 종합리조트 건립 사업은 당분간 추진이 어렵게 됐다.
사우디 S&C사는 당초 2012년 말까지 새만금 입구인 비응도 4만8000여㎡에 사업비 3000여억원을 들여 지하 4층, 지상 47층 높이의 호텔과 컨벤션센터, 인공해수욕장, 아쿠아리움 등의 복합 레저시설을 건립할 계획이었다.
시는 이를 위해 군부대 용지이던 해당 용지를 90여억원에 매입해 상업용지로 용도를 변경하는 등 지원에 나섰으나, 사우디 S&C사는 용도 변경으로 200여원으로 상승한 부지 매입비 등을 이유로 본계약 체결을 계속 미뤄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2월 사우디 S&C사 측이 계약 이행 의사를 보이지 않는 등 사업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가계약 해제를 통보했으며, 군산시의회는 사업 무산 책임과 관련 문동신 시장의 사과와 시 관계자의 엄중 문책을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시는 이곳에 총 사업비 1515억원 규모의 호텔형 부띠크 콘도 190실과 일반형 콘도 260실, 아쿠아리움과 테마상가 등 해양문화 체험공간을 조성하는 비응도 관광개발 사업을 다시 수립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건설사, 금융권, 운영사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갖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지난 2월 20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참여 기업은 한군데도 없었으며 결국 시는 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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