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포츠 문화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넓게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일부 레포츠가 안전불감증에 따른 사고위험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군산지역에서는 일부 청소년을 중심으로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미니 오토바이 일명 「미니 바이크」를 즐기는 청소년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미니 바이크의 경우 기존 오토바이의 3분의 2정도에 불과하지만 60㎞에서 100㎞까지 속력을 내는 등 충분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 동호인들이 점차 증가 추세다.
특히 가격대도 4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모델을 비롯해 400만원대까지 이르는 다양한 제품들이 청소년들의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미니 바이크의 경우 원동기면허를 취득해야 운전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무면허로 레이스를 즐기고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또한 시내를 질주할 경우 기존 차량과 비슷한 속력으로 질주함에도 제품이 작아 자칫 차량운전자들의 사각지대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오토바이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미니바이크를 구입하거나 문의를 하는 청소년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원동기 면허가 없는 일부 청소년들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구입해 타고 다니는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관계자는 『현행법상 엔진을 장착한 차량은 필수적으로 원동기 면허 소지자에 한해서 가능하다』며, 『하지만 미니 바이크의 경우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이를 모른채 레포츠 문화로만 즐기고 있어 사고예방을 위해 단속과 계도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 바이크는 최근 제1회 전국 포켓바이크 대회가 개최될 정도로 신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