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원 봉공회 박금옥 지회장이 지난 22일 전주대에서 열린 제8회 초아의 봉사대상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
박 지회장은 지난 1990년 원불교 봉사단인 원 봉공회와 인연을 맺으면서 현재까지 21년 동안 봉사단체 회장을 역임하며,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인 생활을 해왔다.
지난 1993년 10월 위도 페리호 침몰 사건시 40일 동안 유가족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밥과 간식을 손수 만들어 제공해 유족들에게 위안을 주었고, 이 같은 공을 인정받아 군산시장 상을 받은 바 있다.
또 지난 1995년부터는 년 12회 이상 양로원 및 영아원에 다니면서 목욕봉사, 생일상 차려주기, 어르신 외식 시켜드리기와 용돈 드리기, 손․발톱깎아주기, 말벗봉사, 업어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05년 식수난에 어려움을 격는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위해 물 후원회를 결성 후원금(1회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프리카 우물파기후원회 등에 기탁하였으며, 2007년부터 북한에 백미, 기저귀, 분유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와 함께 2008년부터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여성, 자녀들을 위해 다문화 가족며느리와 시부모를 매년 집으로 초청해 예절교육, 음식만들기, 문화익히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역전무료급식소와는 1996년 인연을 맺어 현재 까지 17년 동안 매월 1회 이상 무료급식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박금옥 지회장이 함께하는 사회복지법인 원 봉공회는 좀더 적극적인 봉사를 펼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일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는 군산경로식당을 위탁 받아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