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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 1m 구멍 뻥 ‘아찔’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 한복판에 아스팔트가 갑자기 주저 않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4-28 22:16:0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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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통행이 많은 도로 한복판에 아스팔트가 갑자기 주저 않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7시께 문화동 사거리 도로 중앙선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지반침하로 지름 1m, 깊이 1.5m의 대형 구멍이 뚫린 것.



때마침 도로를 지나던 택시차량 일부가 빠져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운전기사와 차량에 탑승해 있던 승객은 가벼운 부상만 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 질 뻔 했다는 게 목격자의 증언. 


 
운전자 A씨는 “신호를 받고 가던 도 중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차량이 크게 흔들려 확인해보니 큰 구멍이 뚫려 있었다\"며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사고가 나자 피해 운전기사는 곧바로 시청에 신고했으나 책임회피와 느슨한 대처로 일관, 비난을 사기도 했다.



실제 사고가 나자 경찰관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하긴 했지만 정작 담당부서 관계자들은 몇 시간동안 나타나지 않아 사고지역에 대한 임시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이를 본 주민들은  “야간이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데도 시의 늑장대처로 장시간동안 사고지역이 방치됐다”며 “신속히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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