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하 익산청)에서 추진 중인 ‘군장산단 연안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공사구간 내 경포대교 설치에 따른 피해영향 조사용역 결과와 관련한 주민설명회가 오는 10일 오후 3시 군산수협에서 열린다.
연안도로 공사는 지난 2008년 2월 공사를 착공, 시행중인 사업으로 경포대교 높이와 그에 따른 보상 문제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지난 2011년 8월 11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의 민원 등을 감안, 피해영향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여 그간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용역을 수행해 왔다.
익산청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피해영향조사 결과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교량설치 계획을 최종확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에 이해관계인과 주민들이 많이 참석해 익산국토청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근본적인 민원 해결점을 찾아 지역 내 국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장산단 연안도로 공사는 새만금 매립토 조달방안과 경포대교 민원 등으로 장기간 공사가 중지되어 사업 추진공정이 다소 늦춰진 상태로 이번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경포대교 문제가 해소되면 201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