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만 군산시 해양수산과장이 8일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사)현죽재단에서 수여하는 ‘효행상’을 수상했다.
현죽재단은 김금만 과장이 책임감과 성실함 그리고 청렴한 성품을 바탕으로 공직생활을 하면서 40대에 홀로되신 어머니(87·이삼생 여사)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고 자녀들에게 모범적인 가장으로 성실하게 효행을 실천해 선정했다.
또 부부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퇴근 후에는 어머니에게 직접 한글을 알려드리고 주무시기 전 매일 1시간 이상 어머님과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등 평소 효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에도 여유롭지 못한 가정형편에도 어머니의 회갑·칠순잔치 비용을 절감해 고향마을인 대야면 접산리 어르신들의 온천여행을 보내드리고,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TV 등 전자제품 제공과 수시로 식사와 다과 등을 대접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위로하는 등 경로효친사상은 물론 사회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금만 과장은 “부모님을 봉양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것은 우리사회가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덕목이며, 자식으로서 어머니를 모시며 효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머니의 건강하신 모습과 형제간의 우애, 가정의 행복이 큰 소망이다”며 수상 소감을 밝히고,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보태 적십자봉사관과 마을에 TV와 냉장고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