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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교통공원 ‘재입찰’ 가닥

<속보> 군산시가 어린이교통공원 민간위탁운영자 선정과정에서 원칙을 지키지 않아 문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5-14 17:12: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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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산시가 어린이교통공원 민간위탁운영자 선정과정에서 원칙을 지키지 않아 문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특히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지난달 있었던 입찰은 무효가 되고 재입찰을 해야 할 전망이며, 이에 따른 책임자들도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우민)는 14일 간담회를 열고 시 관계자를 불러 어린이교통공원 위탁운영자 선정과 관련한 전반적인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은 대체적으로 “어린이교통공원 민간위탁운영자 선정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공감하고 재발방지 등을 위한 대책마련 등을 요구했다.

김우민 위원장은 “이번 어린이교통공원 민간위탁운영자 선정이 이 같은 문제를 야기한 것은 시가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아 발생했다”며 “선정에 기준이 되는 평가기준 등에 대한 철저한 적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린이교통공원의 운영을 위해 국비와 도비, 시비 등이 지원되고 있지만 수탁기관이 자부담을 하려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자부담 액수에 따라 가점을 주는 방법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어린이교통공원 민간위탁운영자 선정과 관련해 위법이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 감사원의 특별감사에 나서 시가 위탁운영자 모집과정에서 위법적 행정을 펼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재입찰과 함께 책임자들의 중징계가 불가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이유로 어린이교통공원 민간위탁운영자 선정에 대한 재입찰이 이달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같은 시의 계획은 감사원의 처분이 정해지면 이뤄질 것으로 보여 빨라야 이달 말에나 재입찰이 이뤄지고, 이달 말에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당분간 시가 운영을 맡아야할 처지 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최근 전북도 등을 대상으로 사전감사 형식의 건설분야에 대한 특정감사 중에 교통공원 민간위탁운영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일자 시 해당부서 관계자 등을 순창군에 위치한 순회감사장으로 불러 위탁운영자 선정과정에 대한 감사를 가졌다.

감사원은 특별감사를 통해 민간위탁운영자 신청단체 모집과 선정과정에서 민간위탁 신청 자격여부를 비롯해 적격심사서류상 인감날인 되지 않은 입찰서류 사후 보완 경위 등을 중점으로 조사, 지난달 25일 군산시어린이교통공원 민간위탁운영자 선정심사 위원회를 통해 위탁운영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군산녹색어머니연합회에 대한 자격여부와 관련 부적격 판단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번 감사원의 특별감사 결과가 나와 봐야 좀 더 구체적인 재입찰 계획 등은 알겠지만 시의 행정에 대한 신뢰는 크게 추락했다는 지적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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