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는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교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삼학동 인근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공연과 식사대접으로 꾸며졌다.
군산적십자평생대학의 난타를 비롯해 남군산교회 장년부의 트럼펫 연주, 삼학동의 명지어린이집과 JC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 등 풍성한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 날 마련된 오찬은 남군산교회 여전도회가 정성을 가득 담아 정겨우면서 깔끔한 식단에 차와 과일 등 후식까지 직접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넉넉하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종기 목사는 “우리 교회에서는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가장 먼저 어려운 이웃에게 달려가는 교회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남군산교회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10여 년간 효도관광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시설의 아동들을 초청하여 삼겹살 파티를 마련해 주기도 하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또한 매년 연말 삼학동 부녀회에서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김장재료와 불우가정에 전달할 위문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사랑실천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