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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집적화단지」 조성 여론 확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4-2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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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의 지원업무 강화 및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현재 소규모 산발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지역 조선업소를 한곳에 모아 이른바 「조선 집적화 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군산지역은 현재 6-7개소의 조선소가 소룡동 일원에 산재해 가동되고 있지만 토사퇴적 등으로 배를 바다에서 끌어올리는 일명 상가대가 토사에 매몰돼 조선업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로인해 가뜩이나 영업환경이 열악한 각 업체들은 퇴적 토사를 제거하는데 적지않은 시간과 경비를 소모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내항 주변에 위치한 조선업소들이 선체로부터 모래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청락(sand blast)작업 과정에서 적지 않은 분진과 소음이 발생하는 등 주변환경도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지역 조선업계를 비롯해 군산항 발전에 관심을 가진 인사들은 효율적인 선박건조·수리를 통한 조선능력 향상을 위해 조선업소를 지리적으로 적합한 곳에 집적화 시키는 조선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항만 일각에서는 군산지역의 경우 신시도 인근 부지 등 일부 지역이 조선집적화 단지 적지라는 구체적인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목포시와 진도군 등은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조선업 활성화 차원에서 조선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군산지역도 군산시 등이 적극나서 조선단지 조성을 위한 타 도시 벤치마킹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군산항 일각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선단지 조성 여론은 조선산업이 항만을 끼고 있는 군산지역 특성상 경쟁우위가 예상되는데다 내항정비는 물론 노동집약산업인 조선산업이 활성화 될 경우 고용창출 및 인구증가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군산시 등 유관기관이 장기적 차원에서 의욕적으로 검토해볼 가치가 높다는 중론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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