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가뭄 속에 군산시가 가뭄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 농업인들의 가뭄민원 해소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는 수리·관개시설이 잘되어 가뭄피해를 입을 염려가 없는 수리시설 안전답이 많고 금강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하고 있어 20일 현재 벼 재배면적 13,413㏊ 대비 95%인 12,742㏊가 모내기를 마친 상태로 앞으로도 모내기 이앙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가뭄이 지속될 시 서수, 성산, 나포 지역의 일부 천수답 1.6㏊와 밭작물의 생육부진 등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가뭄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시는 가뭄 지속 시 물 부족에 의한 모내기가 불가능한 천수답 농지에 대해 콩, 채소 등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하고 밭작물 시들음 등의 피해 방지를 위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인력지원 및 급수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며 여름철 수확을 맞이한 감자, 양파, 마늘 등은 장마 전에 조기 수확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