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우리영농조합법인(대표 조재웅)’과 ‘선유도 횟집단지(대표 김운)’가 22일 선유도 2구 마을회관에서 ‘채소류 등 농산물 직거래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군산시 농수산물유통과 주선으로 체결된 이번 자매결연으로 앞으로 선유도 소재 20여 개의 횟집은 임피, 성산, 서수, 회현의 29개 농가로 구성된 ‘우리영농조합법인’을 통해 필요한 채소류를 직거래로 공급받게 된다.
우리영농조합법인은 횟집에서 많이 쓰는 상추, 마늘, 고추, 양파 등의 소요량을 파악해 주 3회 배 편으로 필요한 양 만큼의 채소를 보내게 되고 선유도 청년회는 이 채소를 각 횟집에 배부하는 방식으로 직거래가 이루어지며 연간 거래량은 5400만 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직거래는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주고, 소비자에게는 품질이 우수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제공해 농가와 음식점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연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와 우수 농산물 공급으로 지역의 이미지 제고 및 홍보에도 많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농산물 직거래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