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침대로라면 6월말 공로연수를 앞둔 송웅재 군산시장 권한대행의 거취문제에 첨예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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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생의 송 시장권한대행은 현행 지방공무원 공로연수 운영지침에 따라 내년 6월 정년퇴직 1년전인 오는 6월말 공로연수에 들어가야 할 상황이다.
하지만 부시장이 아닌 시장권한대행을 맡고있는 송 권한대행의 경우 시장 부재중인 군산시 행정의 특수성을 감안해 공로연수에서 제외돼야 한다는 여론과 관련 지침에 따라 형평에 맞게 공로연수가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지난주 전북도 이형규 행정부지사는 송웅재 권한대행이 공로연수 제외 대상임을 밝힌 반면에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북도청지부는 성명을 통해 특혜시비 논란과 함께 공로연수대상 공무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며 송 권한대행의 공로연수 예외에 반대입장과 함께 본인의 현명한 결단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견해가 대립되고 있다.
군산시민들도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서는 송 권한대행의 지속적인 시정운영이 필요하다는 여론도 있지만 또다른 일각에서는 송 권한대행이 내년 6월 퇴직하면 하반기 민선4기 출범시에는 시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부시장이 군산시정을 이끌어야기 때문에 또다시 행정공백이 우려된다며 공로연수 제외에 회의적 시각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