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행락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농작물 보호용 전기울타리에 의한 감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산과 들에 설치된 전기울타리 중 일부 농가에서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전기울타리를 무단으로 설치하고 있어 감전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군산시는 전기울타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가에서 전기울타리를 설치할 때는 인증된 전문시공업체에 설치를 의뢰해야 하고 울타리 부근, 눈에 잘 띄는 곳에 반드시 전기위험 안내판을 설치해야 한다고 당부하는 한편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감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전기울타리를 설치할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무단으로 설치된 시설이 발견되면 군산시 환경위생과(450-4331) 및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