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군산공장(군산지역본부장 조연수)은 3일 전라북도교육청에 친환경 유로 5디젤 엔진 75대를 기증하고 자동차정비기술 교육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학생과 교원들이 실험 장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유로 5디젤 엔진 75대(특성화고 및 교육기관 61대, 대학 14대, 약 2억7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조연수 본부장은 “안전과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지엠이 전라북도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기능 인력 양성기관에 교육용 기자재를 기증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 “본 제품은 한국지엠 군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친 환경 유로5 디젤엔진이며 전북도내 산․학․관 공동발전 및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기자재로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환 교육감은 “전북교육청과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산학관 협력을 통해 전북 전략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산업 발전에 공동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유로5디젤 엔진은 군산대와 호원대, 원광대 등 5개 대학과 전주공고 등 9개 고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오는 8월 전국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 교수 및 공업고등학교 교사 120여명을 초청해 ‘전국 교원 자동차 정비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정비 기술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