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 사고 발생 시 현지 특성에 정통한 수상레저 전문가들이 직접 출동함에 따라 신속한 구조 활동이 기대된다.
군산해경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각종 수상레저 사고가 증가 하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해 ‘수상레저 민간자율구조대’를 18일 발족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족한 ‘수상레저 민간자율구조대’는 관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수상레저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와 수상레저 동호회, 한국해양구조대에서 인명구조자격증을 소지하고 자원봉사자 등 35명으로 구성했다.
‘수상레저 민간자율구조대’는 관내 해수욕장이나 연안해역에서 수상레저 안전사고 발생시 초동조치 및 구조 활동에 나서고 해양오염감시와 방제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든든한 바다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해수욕장에서의 표류사고나 조난사고 발생시 사업장 수상레저기구 등을 이용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해수욕장 인명사고 ZERO를 위한 해경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경은 그 동안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해왔으나, 안전사고 발생시 즉각 투입할 수 있는 구조장비나 인적자원의 한계가 있어 이번에 수상레저 전문가를 대상으로 수상레저 민간자율구조대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 민간자율구조대 발대를 통해 민․관 협력의 신속한 구조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현지 특성에 정통한 민간자율구조대의 활동으로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가 정착되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