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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과 함께 버리는 폐수 ‘어림없다’

본격적인 장마철, 감시의 느슨함을 틈타 빗물과 함께 폐수 등을 몰래 버리는 비양심의 업체에 대해 해경이 강력 조치키로 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7-20 17:21: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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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 감시의 느슨함을 틈타 빗물과 함께 폐수 등을 몰래 버리는 비양심의 업체에 대해 해경이 강력 조치키로 했다.



이런 가운데 해경은 해안가 인근에 위치한 공장 등에서 보관ㆍ방치하고 있거나 처리중인 폐수ㆍ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을 우수로(雨水路)를 통해 해상으로 무단 방류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장마의 영향으로 최고 200mm이상의 기록적인 강수량을 보이고 여름철 내내 국지성 호우와 태풍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업체가 오염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는 행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



실제 지난 13일 오전 9시께 군산의 모 조선소에서 수리중인 어선 A호(14t) 기관실에 집중호우로 빗물이 스며들어 선저폐수가 유출돼 해양오염을 일으켰다.



이에 앞서 비응항에 위치한 한 수산물가공업체에서도 빗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우수로를 통해 폐기물과 폐수를 버리다 적발되기도 했다.



해경은 이 같은 일을 막기 위해 항만에 위치한 폐기물 발생 업체를 대상으로 폐기물 관리실태와 처리경로에 대한 적법처리 여부를 점검하고, 폐기물(폐수) 불법 배출을 위해 배출관(하수관)을 설치했는지 여부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해경은 지난해 장마기간 중 윤활유를 흘려보내 농수로를 심각하게 오염시킨 업체 및 김 가공 세척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업체 등 총 6곳의 위반업체를 적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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