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탱크에 빠진 인부를 구조하려던 군산소방서 구조대원이 가스에 질식돼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후 4시 35분께 소룡동 소재 A유리 제조 공장 냉각수 저장 탱크에 청소부 A(55)씨가 빠졌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 김모(40)씨가 탱크안으로 들어갔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김 씨는 깊이 8.5m, 직경 49cm의 냉각수 저장 탱크에 로프 장치를 하고 진입했다가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청소도중 물탱크에 빠진 A씨 또한 숨진 채 발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