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옥산농협(조합장 고동곤)에서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와 농약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헬기를 이용한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무인헬기를 이용한 방제는 직접 농약 살포시 3~4시간이 걸리는 것에 비해 노동력과 시간이 크게 단축되며, 옥산농협에서 살포 비용 일부를 부담하기로 해 비용 측면에서도 큰 절감효과가 있다.
또한 무인헬기는 살포 고도가 3~4m로 낮은 편이고, 원격조종을 통해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진행하기 때문에 논 밖으로 농약살포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농약중독 우려도 적다.
이번 무인헬기 공동방제는 8월 13일~15일까지 139농가 204ha를 대상으로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합해 방제를 실시한다.
전순미 옥산면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많이 부족한 가운데 옥산농협에서 일부 비용을 부담해 줘 비용도 절감하고 농약살포 시간도 단축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농업인들의 농사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