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은 이번 4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고립된 노약자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구조하고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발벗고 나서 칭송을 받고 있다.
흥남파출소 이성원 경사 등 2명은 13일 새벽 3씨께 삼학동 소재 최모(73) 할머니가 집중호우로 인해 정전이 되고 방안으로 빗물이 넘쳐 대피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발견, 파출소에 대비시킨 후 가족들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서해지구대 김상현 경사도 13일 새벽 4시께 산북동 소재 네네치킨 앞 노상에서 토사에 밀려 차안에 갇혀 고립된 운전자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이들을 구조하고 대피시켰다.
또한 경장파출소 강설균 경위 등 2명도 같은날 새벽 4시께 경장동 일대서 한모(63)씨와 서모(71)씨가 주거지에서 폭우로 인해 고립돼 있자 안전하게 대피시켜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
특히 군산경찰은 이번 폭우와 관련해 배수로 배수조치, 현장 교통통제, 침수위험 차량 이동조치 등 신속한 조치로 폭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해지구대 김상현 경사는 “폭우당일 야간근무로 현장을 지켜보면서 일촉즉발의 위기감을 느꼈고 피해의 최소화로 인해 자그마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