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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산 일대 쓰레기로 몸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05-1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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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인의 태고를 갖지 하고 있는 오성산 주변이 관람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성산면에 위치한 오성산은 해발 227m로 정상에 서면 금강호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가까이는 충남의 공주산, 멀리는 익산의 미륵산까지도 보이는 자연 전망대로 패러글라이딩 연습장, 전망대 등이 소재하고 있다.
 
 현재 오성산은 평일이면 50∼100여명, 주말이면 300∼500여명의 관람객과 등산객이 이곳을 찾고 있지만 전망대 주변에는 이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들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더욱이 난간과 의자 등 일부 시설물이  파손된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자칫  안전사고 위험도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룡동에 사는 최모(42)씨는 “오성산 정상에 서면 군산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와 가슴속까지 후련함을 느낀다”며, “하지만 최근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주변 경관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뜻있는 시민들은 『최근 오성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모임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산을 찾은 시민들의 자연보호의식이 따르지 못할 경우  실효성이 없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오성산 주변에서는 신석기시대 초기에 어로민이 사용한 즐문토기, 패총지와 지석묘군이 오성산을 중심으로 발견되고 있고, 진성창(성산면 창오리 망경산 창안방죽 근처), 고려 우왕때 최무선장군의 대승첩지, 옛성터와 도진산 봉수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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