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매매 파문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군산경찰서가 뼈를 깎는 자정 노력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서는 경찰로 거듭나고 있다.
군산경찰서는 지난해 파문 이후 「움직이는 경찰, 눈에 띄는 경찰, 주민에게 다가가는 경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땅에 떨어진 경찰의 명예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 왔다.
군산경찰이 시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로 변화한 이면에는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청규 서장의 탁월한 리더쉽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서장은 지난해 언론의 따가운 조명에도 불구하고 고향인 군산과 군산경찰의 신뢰회복을 위해 서장으로 부임했으며, 취임 당시 『고향인 군산의 치안총수로 오게 된 기쁨보다 땅에 떨어진 경찰의 명예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박 서장은 시민에게 다가서는 실질적인 치안행정을 펼치기 위해 각종 시책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는 한편 사랑받는 경찰상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 왔다.
특히 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 결과 지난해 발생한 살인 등 강력사건 검거율 100%를 기록해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치안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12.5% 감소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민에게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러시아워시간대 소통위주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수학여행단 등 대형관광버스 차량에 대한 칸보이 및 외지차량에 대한 경미한 위반행위는 적극 훈방 계도함으로써 군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청규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변화하는 군산경찰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