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상윤·이하 군산시공노조)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특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며 행정력을 분산시키고, 복구 의지를 저하시키는 확인되지 않는 소문들로 사시가 저하되고 있다”며 “지금은 복구활동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군산시공노조는 23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래 없는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었지만 민·관·군 등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피해복구에 온 힘을 쏟고 있지만 여전히 복구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복구작업에 임하고 있는 군산시공무원을 비롯한 소방서, 군부대, 경찰 등 관련기관 및 자매도시, 각 시민단체, 봉사단체 그리고 순수한 열정으로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임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진심어린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군산시공노조는 또 “이번 집중호우는 시간당 최고 131㎜가 내린 폭우로 현재 시간당 40㎜가 한계인 우수관로로는 어느 자치단체라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었다”며 “이러한 재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종 방재, 방수 등 재난관리 사업 예산이 군산시에 보다 많이 책정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국회 등 정치권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수해복구현장에서 복구에 여념이 없는 시민과 공무원들의 땀방울을 헛되게 하고 시와 시민을 갈라놓는 확인되지 않은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며 시민들의 여론을 왜곡시키는 행위에 대해 군산시와 공동으로 강력히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