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와 성금 등이 줄을 잇고 있다.
현대엠코 아파트 건설사업 대행사인 (주)대가산업 윤재도 대표는 23일 군산시청을 방문해 수해 주민을 돕는데 써달라며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대가주택(주)은 군산엠코타운 1차 업무 대행사인 나리산업의 자매사로 최근 조촌동에 33평형 498세대 37층 주상복합 지역조합아파트에 대한 건축심의를 이달 중 제출하고 9월 중 조합원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가주택건설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수해의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주)금호환경 대표 이지태도 이번 폭우피해 주민을 돕고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의 성금을 23일 기탁했다.
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군산시 폭우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열린의사회와 함께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들은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 2000세대를 대상으로 2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각 봉사 장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단장 서삼석)도 집중호우 피해로 시름에 잠긴 군산지역 수해민 지원에 적극 나섰다.
같은 날 경제단도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직원 30여명은 피해가 심했던 군산시 나운동 일원의 서점가를 찾아 비에 젖어 못쓰게 된 책들을 폐기물 처리하고 기자재들을 정리하는 등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모덕래)도 월명동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군산시민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에서 520만원, 지구촌 공생회이사장(금산사 조실인 태공 송월주) 300만원, 여수시청(시장 김충석)에서 250만원, 군산시 여약사회(회장 오지윤)에서 300만원, 지장암(주지 원휴) 신도 일동이 500만원의 성금을 각각 군산시에 전달했다.
한편 군산시 직원들도 24일까지 수해피해 주민돕기 성금 모금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