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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대책위, 새만금지방환경청장 항의방문

국인산업 폐기물 매립장 인허가 과정이 부실하다며 문제 제기해온 군산폐기물대책위가 이번 사태의 피해를 키우고 확산시킨 것은 국인산업의 무분별한 과욕이며, 따라서 이번 사태는 예견된 재앙이라고 주장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8-27 16:59: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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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인산업 폐기물 매립장 인허가 과정이 부실하다며 문제 제기해온 군산폐기물대책위가 이번 사태의 피해를 키우고 확산시킨 것은 국인산업의 무분별한 과욕이며, 따라서 이번 사태는 예견된 재앙이라고 주장했다.

군산폐기물대책위는 27일 새만금지방환경청장 항의방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군산폐기물대책위는 이 자리에서 “국인산업이 군산지역 폐기물 발생량과 매립 면적에 관해 과다 추정된 자료를 근거로 일반폐기물 외에 지정폐기물을 추가하고, 매립용량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매립고를 지하 25m로 변경한 것이 피해를 키웠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동일 면적에서 더 깊이 파들어 가는 방식으로 매립 공간을 늘리다보니 매립장 제방 사면의 경사도가 가팔라졌고 제방 폭은 좁아져 그 결과 수압을 이기지 못하고 제방이 무너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염수가 가득 찬 1-3 공구는 사용 승인 직전이었다”며 “사용 승인 과정에서 전문검사기관 안전성 검토가 어떻게 이뤄졌는지도 꼼꼼하게 따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군산폐기물대책위는 지난 14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고는 폐기물사업자가 저지른 무분별한 과욕이 부른 예견된 재앙으로 폐기물매립장 기본계획이 지하 매립13.1m이었지만 25m로 불법 굴착 후 부당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아 운영 중 금번 붕괴사고가 났다”고 밝힌 바 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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