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군산지역 각계각층의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군장에너지(주)(대표 오창석)는 30일 군산시를 방문해 수재의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준영 부사장은 “수해로 시름에 잠긴 수재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군장에너지는 지난 2001년 설립돼 군산산업단지 내에 열병합발전소를 가동해 단지 내 15개 업체에 저렴하고 안정적인 증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군산지역에 부족한 전기를 생산 한국전력거래소에 판매하고 있다.
이날 농촌지도자군산시연합회(회장 채수양)와 군산시생활개선회연합회(회장 정정숙)에서도 기록적인 폭우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써달라며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00만원씩을 각각 시에 전달했다.
또 동국사 신도 일동이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주)서해환경에서도 500만원을 기탁했고, 시 직영 환경미화원들도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다.
이밖에도 그간 수재민의 피해와 군산의 현황에 대해 알리기 위해 폭우와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발 벗고 나선 군산시출입기자단에서도 정성을 모아 101만원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