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이달 말까지 새벽시장에서 불법 배출되는 생활 폐기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한다.
새벽시장은 대명동에 소재한 곳으로 일명 ‘도깨비 시장’이라고 불리는 군산의 명물이다.
시는 일부 상인들이 불법 쓰레기를 배출해 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통행 등 불편을 초래하고, 주변 환경의 미관을 저해해 이번 지도 점검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민들이 다가올 고유의 명절인 추석에 청결한 새벽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단속반 2개조를 편성해 시장이 열리는 시간대에 쓰레기 불법배출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상인들의 영업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쓰레기의 효율적 관리 및 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한 거리 가두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포해 쓰레기를 규격봉투에 배출하도록 하는 등 행정 지도를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상습적으로 쓰레기를 불법 배출하는 자에 대해서 관계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며 “시민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쾌적하고 깨끗한 새벽시장 만들기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